독특한 인테리어로 입소문 난
카페들의 홍수 속에서 2014년 6월 오픈한 유럽풍 빈티지스타일의
로스팅카페 '일층'. 아기자기한 조명과 그릇들 그리고 마치 꽃들을 메인 컨셉으로 잡은 듯한 분위기에 이미 많은 여성고객들이 즐겨 찿는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이 카페의 탄생에는 14년 전 서울의 어느 카페에서 마신 카푸치노가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커피인의 삶을 살고
있는 최사장(39)의 열정이 있었다고 한다. 다양한
생두와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맛볼 수 있는 브루잉 커피와 일층카페 최사장이 들려주는 많은 커피이야기들은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싸이드 메뉴가 주메뉴일 정도로 인기
또한 요즘 인기있는 메뉴는 수제 티라미슈와 비엔나 커피라고 한다. 비엔나 커피가 드라마에 나온 이후로 근래에 많이 찾는 메뉴가
되었다고 하니 역시 매체의 영향력이 실감이 난다. 이 카페의 비결은 다양한 메뉴와 맛깔나는 카페사장의 커피이야기 그리고 직원들의 밝은미소가 손님들의
마음과 발걸음을 붙잡아 머물게 하는데 있는 듯 하다.
빈티지한 인테리어를 따뜻한 느낌의 꽃느낌의 싱그러운 식물들로 감성 조화를 이룬 '일층카페'가 주민의 사랑을 더욱 받으며 목포지역의 명소가 될 듯 하다.
위치 :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 970-8 (교육청 뒷편)
문의 : 061)
980-7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