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이커피의 김성현대표는 성학을 전공한 성학도였으나, 졸업을 하며 비지니스에 적합한 적성으로 다양한 사업을 해왔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커피에 관심이 생겼고 커피에 몰입하게 되었다.
일년 이상 커피숍 연구 . . .그리고 결실.
일년 이상 커피공부를 계속하고 유렵등지와 미국 출장을 통해 커피를 위한 자격증과 여러가지 메뉴를 스스로 개발할 줄 아는 라이센스등 필요한 것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김대표도 모든 소매사업이 그러하듯이 장소 물색은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각고의 노력끝에 런칭한 아로이커피는 태국어로 맛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기본으로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등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2인/4인/6인등 테이블등 용도별로 배치를 하였다. 요즈음 흔히 말하는 가성비 갑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도 하다. 김대표는 일년만에 프렌차이즈 10개를 만들었을 정도로 열정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
아로이커피는 가맹점주들에게 별도의 수수료 없이 간판을 걸수 있게 해주며, 동일가 원가로 원두를 사용하는 등 현재 트랜드인 윤리적 프랜차이즈의 모델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아로이커피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려는 프렌차이즈라는 점이 가맹점주와 고객에게 윈-윈의 사례가 될 것 같다.
위치 : 은평구 불광동 307-8번지
문의 : 02-353-6407
휴무 : 매주 일요일
